6학년 6반

 저번에 학교에서 말모이를 봤습니다. 이 영화는 예날 배경으로 국어사전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려주는 내용같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 첫번째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맞는 장면입니다. 예날에는 우리말도 못배우고 선생님이 곤봉으로 학생을 때리는 장면을 보고 놀랐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 두번째는 국어사전을 위해 사람들이 단합해서 국어사전을 지키는 장면입니다. 그런 희생 하나하나로 독립도 하고 한글을 쓸 수 있게된 큰 이유인것같다.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 세번째는 마지막에 유해진이 국어사전을 완성시키기 위해 가방을 숨기고 자기가 희생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이런 사람들 덕분에 통일하고 한국말을 배우는 것 같다. 말모이를 보고 많은 걸 느끼고 배워서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