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우리는 너나들이 13기 입니다.
'너', '나'라고 부를수 있는 허물없는 친한 사이라는 뜻입니다. 

영원히 그렇게 부를 수 있는 사이가 되겠습니다.
***올 한해 약속***

1. 서로 배려하며 사이 좋게 지내겠습니다.

2. 자신감을 갖고 생활을 하겠습니다

3.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서로 배려하며 자기주도적으로 생활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최용훈
  • 학생수 : 남 15명 / 여 12명

남의것을 빼앗어 먹거나, 훔지지맙시다.주장하는글 완료

이름 박건형 등록일 19.11.20 조회수 25

 저희 가족은 사람이 많아서 음식을 가끔씩 빼앗어 먹을때도 많습니다. 이런적은 한번쯤은 있을것입니다.

내가 아니면 누나,형,동생이 라면을 끓였을때 한입만 달라고 하면서 반절 이상은 자기가 다 먹은적이 있을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 일에 대하여 얘기하여보겠습니다

 

 집에서 여름에 아이스크림을 혼자서 먹을려고 사서 숨겨놓으면 그것을 또 귀신같이 알아내서 꺼내 먹습니다.

솔직히 자기것이 아니면 물어봐서 먹어도 되는지, 아니면 돈을 주든지 해야 할텐데 물어보지도 않고 함부로 먹습니다.

집에서 저도 가끔씩 그러기는 하지만 그래도 저는 물어봐서 먹습니다. 저처럼 물어보면 줄 수도 있을텐데 말입니다.

1000원이나1500원이 아닌 500원짜리 바 정도는 물어보면 줬을텐데 물어보지 않아서 기분이 상합니다.

 

 이 일에 딱맞는 말은 '역지사지'인것 같습니다. 남의 입장도 생각해보고 존중해봐야 아는법인데 그러지도 않으니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냉장고 문을 열고 먹을것이 있으면 먹을것이 있으니 내가 먹어야하겠다는 생각은 접어두고

내가 사지 않았으니 물어봐야겠다 생각하여 물어보면 될텐데 그게 귀찮아서 그냥 먹는다는 것은 좋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뿐만이 아니더라도 학교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친구들의 물건을 허락없이 빌리거나 빼앗는 일이 있습니다. 물건을 빼앗긴

친구들은 얼마나 슬플지 생각이나 해보셨습니까. 허락없이 빌리고 다시 돌려주기는 하지만 물어보지 않아서 기분이 나쁘고 내가 잃어

버린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친구손에 있어서 더 기분이 나쁩니다. 그러니 상대방의 입장도 생각해 역지사지로 생각해보고 남의 것을

함부로 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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