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너나들이 13기 입니다.
'너', '나'라고 부를수 있는 허물없는 친한 사이라는 뜻입니다.
영원히 그렇게 부를 수 있는 사이가 되겠습니다.
***올 한해 약속***
1. 서로 배려하며 사이 좋게 지내겠습니다.
2. 자신감을 갖고 생활을 하겠습니다
3.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주장하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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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하연 | 등록일 | 19.11.11 | 조회수 | 35 |
< 늦은 밤에 시끄럽게 하지 맙시다 >
저는 요즘 늦은 밤맏 시끄러워서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우리 라인에 사는 한 이웃이 매일 음악을 틀거나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등 사람 짜증나게 만드는 행동을 셀 수 없이 많이 해서입니다. 늦은 밤에 시끄럽게 하지 맙시다. 그 이유는 첫 번째, 아파트는 자신만 사는 구역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파트는 다른말로 공동주택이라고 합니다. 자신 말고 여러 사람이 근처에 산다는 겁니다. 늦은 밤 시끄럽게 해서 참지 못한 이웃이 찾아가 다투다가 큰 몸싸움으로 번지면 정말 심각한 경우 경찰서도 가고 한바탕 소동이 일어날 것입니다. 두 번째, 잠 자던 사람들이 갑자기 깨거나 공부하던 사람들이 피해 봅니다. 우리 라인에는 한두 살 먹은 완전 아가부터 70~80대 할머니까지 정말 다양한 연령대 사람들이 삽니다. 그중에도 아가들이나 학생들이 가장 많은데 저희 라인엔 다른 라인보다 더 많다고 봅니다. 아가들이 한참 잘 시간에 시끄럽게 하면 아기가 깨는 바람에 그 아기의 부모님도 다시 재우느라 힘드시고 공부하던 학생들도 집중이 안 돼서 공부하기 싫어집니다. 세 번째, 계속 민원이 들어와서 똑같은 내용의 안내방송을 하는 바람에 관리사무소 직원분들이 힘들어집니다. 요즘에 층간소음에 대한 안내방송을 자주 합니다. 집에 없어서 못 들었을 수도 있지만 한 번쯤 층간소음에대해 안내방송하는 걸 들어봤을 겁니다. 이 안내방송은 모두가 피해주지 않게 조심하라는 뜻이니 잘 새겨 들어야 합니다. 이웃집에서 나는 소음은 다른 사람이 충분히 불쾌할 수 있습니다. 내가 싫어하는 행동은 다른 사람도 싫어합니다. 사람이 참는 데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제발 공동주택에서의 기본 매너를 지키고 밤에 시끄럽게 하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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