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사회시간에 디지털 지도의 대한 배웠는데 선생님께서 디지털 지도에 관련된 영화를 보여 주신다고 하여 보게되었다.

 영화에 제목은 '라이언'이고 주인공은 사루이다. 간단히 내용을 정리하면 사루가 5살때 지하철에서 일하로 간 형을 기다리다 인도의 다른 지역으로 가게되어 미아로 지내다가 호주로 입양됬다 사루는 청년이 되고 나서 자신의 집을 디지털 지도로 찾는 내용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인도의 보육원이 생각이 났다. 우리나라는 법이 쌔서 아이를 때리지도 못하는데 인도는 우리나라에 비해 법이 약해 보육원이에서 말을 안들으면 때리는 장면이 기억에 남았다. 또한 창문에는 철창이 쳐져 있고 사루가 보육원에 들어 왔을때 대문이 열지 못하게 잠겨져 있었던거 같다. 이건 거의 보육원이 아니라 감옥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사루가 호주로 입양가는 장면이다. 사루가 보육원에 있다가 호주의 존,수의 가정으로 입양을 가게 된다.그 장면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사루가 감옥같은 보육원을 빠져 나와 좋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그 가정에 잘 적응 할 수있는지 걱정 되기도 해서 더 기억에 남았던것 같다.

 또한 사루가 청년이 되고 나서 고향으로 돌아가는 장면이 기억에 남았다. 사루가 디지털 영상지도를 활용해서 고향을 찾은 결과 찾게 되어 너무 기뻤고 또한 고향으로 가 동생과 엄마를 만나게 되서 감동받았다. 하지만 사루의 형이 돌아 가셨어 못 만난거 아쉬움이 있었다.

 이 영화를 보면서 감동으로 받았고 이게 실화여서 더욱 실감이 나는것같았다. 근데 다시 보기에는 시간이 조금 아까운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