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우리는 너나들이 13기 입니다.
'너', '나'라고 부를수 있는 허물없는 친한 사이라는 뜻입니다. 

영원히 그렇게 부를 수 있는 사이가 되겠습니다.
***올 한해 약속***

1. 서로 배려하며 사이 좋게 지내겠습니다.

2. 자신감을 갖고 생활을 하겠습니다

3.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서로 배려하며 자기주도적으로 생활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최용훈
  • 학생수 : 남 15명 / 여 12명

독서감상문 (완득이)

이름 유의창 등록일 19.10.01 조회수 15

제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한 고등학생의 일상이 나의 미래 일상처럼 될수 있다 라는 생각으로 골랐습니다.

완득이라는 책을 보면서 복싱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고 완득이가 어릴 때 떠난 엄마를 볼때 감동적이였다. 항상 완득이를 챙겨주는 완득이의 엄마를 볼때마다 엄마가 떠울랐다. 항상 웃으면서 나를 챙겨주는 엄마는 완득이의 엄마와 비슷해서 떠올랐던 것 같다. 완득이를 보며 약간 안타까운게 항상 백숙 등 닭요리를 할때마다 폐닭을 이용해서 먹는게 안타까웠다. 하지만 완득이에 아빠는 폐닭이 익숙해서 그런가 항상 맛있게 먹었다. 나는 폐닭을 먹어보지 않아서 무슨 맛일까 생각했는데 질긴것을 알고 궁금해하지 않았다. 집이 가난한 완득이지만 항상 활기차 보여서 좋은것같다. 완득이가 다혈진인걸 보고 나도 완득이 같다고 잠깐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다문화 가정이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이걸보고 편견이 깨졌다. 가난하면 행복하게 못살거라 생각했는데 가난해도 즐겁게 사는걸 보고 돈이 있든 없든 즐겁게 살아야겠다. 이책을 보고 편견도 깨지고 즐겁게 살아야 된다는 깨달음을 얻어서 좋다. 앞으로는 편견없이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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