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우리는 너나들이 13기 입니다.
'너', '나'라고 부를수 있는 허물없는 친한 사이라는 뜻입니다. 

영원히 그렇게 부를 수 있는 사이가 되겠습니다.
***올 한해 약속***

1. 서로 배려하며 사이 좋게 지내겠습니다.

2. 자신감을 갖고 생활을 하겠습니다

3.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서로 배려하며 자기주도적으로 생활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최용훈
  • 학생수 : 남 15명 / 여 12명

독립기념관 기행문

이름 박하연 등록일 19.06.23 조회수 15

 오늘은 학교에서 독립기념관을 갔다. 친구들과 만나서 다 같이 학교에 도착했다. 인원파악을 한 뒤 1시간 반 쯤 달려서 독립기념관에 도착했다.

 먼저 오리엔테이션을 했다. 문제에 답을 하고 자신에게 맞는 유형이 나오는데 나는 '사교형'이 나왔다. 주변에 사교형인 친구들이 많아서 미션 수행하는 데는 문제 없을 것 같았다.

 사교형은 3,5전시관을 가야했다. 사교형인 친구들과 먼저 3전시관에 갔다. 전시관이 엄청 넓고 사람도 많았다. 나는 친구들과 문제를 막힘 없이 풀어나갔다.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3.1운동에 관련 된 내용이다. 자세히는 기억이 안난다.

 3전시관 문제를 다 풀고 5전시관으로 이동했다. 5전시관에도 역시 사람이 많았다. 문제를 다 풀고 전시관을 구경하는데 큰 기차 조형물 같은 것도 있었다. 윤봉길 의사의 시계 관련된 문제도 기억이 난다.

 2전시관을 둘러보다가 12시 30분이 되어 친구들과 우리반 모이는 장소로 갔다. 그리고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나는 우동을 먹었는데 괜히 뜨거운 음식을 먹은 것 같았다. 밥을 다 먹고 우리 조원들과 자유시간을 가졌다. 편의점도 가고 간식도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가 촬영 중인 연예인도 봤다. 그리고 분수 쪽에서 뛰어놀고 놀이터에서 사진도 찍으며 놀았다.

 오래걸어서 발바닥도 아프고 집에 도착하니 피곤했다. 아빠가 7살 때 독립기념관에서 찍은 사진도 보여주셨다. 힘들긴 했지만 사회책에서 본 내용을 독립기념관에서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이전글 독립기념관 <기행문>
다음글 독립기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