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너나들이 13기 입니다.
'너', '나'라고 부를수 있는 허물없는 친한 사이라는 뜻입니다.
영원히 그렇게 부를 수 있는 사이가 되겠습니다.
***올 한해 약속***
1. 서로 배려하며 사이 좋게 지내겠습니다.
2. 자신감을 갖고 생활을 하겠습니다
3.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겠습니다.
독립기념관 (기행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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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연경 | 등록일 | 19.06.21 | 조회수 | 28 |
처음 독립 기념관으로 체험학습을 갔다. 뭔가 독립기념관 이라는 말을 들을때 수학여행보단 재미없겠다고 생각했다...^^ 뭔저 아침에 운동장으로 달려갔다. 애들과 버스를 타고 약 1시간 30분 정도가 걸려 독립기념관에 도착했다. 반들끼리 다모이고 16번? 관에서 설명이랑 그리고 내 성격?에 따라 가야하는 관들을 찾은뒤 11번 장소에서 헤어지고 애들과 돌아다녔다. 우리는 먼저 3관에 갔다 3관의 이름은 겨레의 함성이라는 이름이였다. 3관에는 무슨 벽에 그림같이 있는데 그게 움직이면서 소리도 난다. 이소리는 대한독립 만세! 라는 소리와 태극기를 흔들고 있었다. 처음에는 어? 이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나온것 같아서 게속 쳐다보고 있었다 그런데 좀 신기했다. 두번째로, 독립 선언서를 보았다. 조금만보다가 그냥 지나친거라 기역은 잘안나지만 여러가지가있어 뭐가뭔지가 몰랐고 3 .1 독립선언서? 를 본것같기도 하다..ㅎㅎ.. 이제 3관을 다보고 5관으로 뛰어갔다. 5관은 나라 되찾기 라는 이름이다. 5관에서는 한국 광복군 총사령부 성립전례식 재현 모형을 봤다. 처음 에는 이게 뭐지? 하고 계속 쳐다보기만했고 아무런 느낌도 없었다. 두번재로는, 무기와 복장들이있었다. 총 군복 이화영의 의복등이 있다. 그리고 무슨 흰 색깔 동상들이 있었는데 너무 신기했다. 나는 무기 그런게 관심이 없어서 그냥 지나친것들도 상당히 많다. 다음은 마지막 2관이다. 솔직히 2관이 제일 재미있었다.(관중에서) 2관의 이름은 겨레의 시련이다. 2관에서는 강화도 조약을 하는 동상들이 이야기를 나누는것이 보인다. 그래서 볼때 신기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을사늑약이다. 그림자였는데 명성황후가 살해되는 장면이 그림자로 재연이 되었지만 소리때문에 좀 무서웠다...^^ 그리고 고문 장면이다. 고문 당하는 사람동상이 비명을 지르는것이 무서웠다. 그리고 약간의? 감옥체험? 등의 그런것들이 있었다. 그리고 나서 애들과 점심먹으러 식당에 갔다. 나는 우동으로 시키고 다우니의 돈까스와 나누어(교환) 먹었다. 정말 맛있었지만 청결상태등이 좋지않았다. 그리고 나서 돌아다니는데 연애인을 만났다. 어떤 통일방송이라고 했는데 그 방송이름을 까먹었다. 연애인을 보고난후 분수에서 젖으며 놀았다. 덕분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젓어 버렸다...ㅠㅠ 그렇게 놀고 다시 버스를 타고 갔다. 그리고 바로 학원을 갔다가 집으로 갔다~~~^^! 오늘 하루(7교시)동안 독립기념관에 잘 갔다온것 같다!! 기념관에서의 아쉬운점은 별로 없었다!! 정말 잘 갔다와서 다음번에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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