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우리는 너나들이 13기 입니다.
'너', '나'라고 부를수 있는 허물없는 친한 사이라는 뜻입니다. 

영원히 그렇게 부를 수 있는 사이가 되겠습니다.
***올 한해 약속***

1. 서로 배려하며 사이 좋게 지내겠습니다.

2. 자신감을 갖고 생활을 하겠습니다

3.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서로 배려하며 자기주도적으로 생활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최용훈
  • 학생수 : 남 15명 / 여 12명

새학기 일주일을 지내며

이름 송서진 등록일 19.05.10 조회수 19

 나는 새학기 첫날 별로 특별한 감정은 없었다. 선생님이 누군지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처음에 담임 선생님과 어떤 공부를 할 지 설렜다. 공부는 별로 안해서 기분이 좋았다.

다음날 ㅇ모양으로 둘러 앉아 하는 놀이가 재일 재미있었다.

목요일에 회장, 부회장, 체육부장 중 어딜 나갈지 고민하다가 체육부장에 나가기로 마음먹었다.

금요일에 저는 처음 체육 운동 구호를 외쳐보았다.

조금은 쑥스러웠지만 한편으론 뿌듯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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