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우리는 너나들이 13기 입니다.
'너', '나'라고 부를수 있는 허물없는 친한 사이라는 뜻입니다. 

영원히 그렇게 부를 수 있는 사이가 되겠습니다.
***올 한해 약속***

1. 서로 배려하며 사이 좋게 지내겠습니다.

2. 자신감을 갖고 생활을 하겠습니다

3.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서로 배려하며 자기주도적으로 생활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최용훈
  • 학생수 : 남 15명 / 여 12명

수학여행

이름 김가은 등록일 19.05.02 조회수 37

2019. 4 18 목

 목요일은 수학여행이었다. 하지만 이 날이 그냥 아무렇지 않았다.

기분이 설레지도 않았지만 좋지않지는 않았다. 믿기지가 않았다고 해야하나?

버스에서 계속 틱톡만 찍고 셀카, 사진 등 재밌게 출발하고 있었다. 그런데 거의 도착 할 때쯤 갑자기 속이 좋지 않았다.

그렇지만 속이 안좋다고만 생각하면 놀이기구를 못 탈 것 같아서 그냥 참고 탔다.

놀이기구는 허리케인을 탔는데 처음엔 무서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너무 재밌었다. 그 뒤 시크릿 쥬쥬 비행기를 탔는데 의외로 재밌었다. 타고나서 남자얘들이랑 후룸라이드를 타고 옷이 젖었다. 벌써 저녁이 되자 놀라웠다. 후룸라이드를 2시간을 기다렸다. 그래서 놀이기구도 얼마 못탔다. 또 그 후룸라이드 타기 전 청룡열차처럼 비슷한 롤러코스터를 타게 되었다.그리고 다시 허리케인을 탔다.

금요일이다. 과학관을 갔는데 생각나는것이 시간이 안되서 4d 못 본 것과 나방, 나비 풍뎅이 등 곤충이 생각났다.

특히 대벌레인데 무섭게 생긴 얘가 기억난다.

과학관에서 잡월드를 갔는데 멀미약 때문에 멍해져서 계속 틀려 민망했다. 레스토랑에서 치킨 퀘사디아를 만들었다.

에버랜드만 제일 재밌고 그 다음이 잡월드였다. 과학관은 너무 내 취향에 맞지 않았다. 다시 한번 허리케인을 타고

싶었다. 또 2일이 1일같이 빨리 끝난 것 같았다. 약간 아쉬운 수학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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