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너나들이 13기 입니다.
'너', '나'라고 부를수 있는 허물없는 친한 사이라는 뜻입니다.
영원히 그렇게 부를 수 있는 사이가 되겠습니다.
***올 한해 약속***
1. 서로 배려하며 사이 좋게 지내겠습니다.
2. 자신감을 갖고 생활을 하겠습니다
3.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겠습니다.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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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선훈 | 등록일 | 19.04.29 | 조회수 | 31 |
나는 수학여행 전날 밤 준비를 하면서도 수학여행에 대해 설레는 마음을 잊지 못하였다. 밤도 새 가면서 기대를 지우려 했으나, 결국 수학여행이 다가왔다. 우리는 먼저 버스를 탁 서울쪽으로 전주에서 약 3시간 동안 달려 에버랜드에 도착했다. 곳에서 목이 빠지게 기다린 후 12시가 넘어 관람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더니, 갑자기 선생님이 사진을 찍으러 오라고 하셨다. 그렇게 관람을 시작하고 한참 걷다가 놀이기구를 타러 가려고 했지만,줄이 아주 길었다. 엎친 데 덮쳐 의견이 서로 달라 다투기까지 하였다. 시간만 흐르다가 식당을 찾아 밥을 먹고 제대로 된 관람을 하였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고 버스를 타 과천과학관에 갔다. 들어가 친구랑 조를 짜 특별 전시에 들어갔는데 아마존 열대우림의 곤충들을 데려온 것이었다. 그곳에서 대충 보고 기초과학관에 들어갔다. 그곳에선 과학의 역사와 기초적인 과학을 전시하고 있었다. 내가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입구 앞의 테슬라 코일이었다.그곳에서 사람들은 니콜라 테슬라라는 사람이 만든 테슬라 코일을 전시하고 있었다. 그곳에서 사람들은 형광등으로 번개를 직접 만들어 보았다. 다음에는 자연사관을 갔다. 나는 그곳에서 지구가 생겨날 때부터 지금까지의 시대를 보았다. 또 여러 생물들의 박제를 보았는데, 그것이 어떻게 만드는 지도 궁금하다. 알고 보니 생물의 속을 파내고 종이 등을 채워 만든 거라고 한다. 그 다음엔 첨단기술관을 갔다. 그곳에선 우리나라의 발전된 기술을 전시하였는데, 그중에서 흥미로운 것은 우리 옷을 위한 신소재다. 언젠가는 충전되는 옷 등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잡월드에 갔다. 그곳에서 15분동안 자유 관람을 한 뒤 자신이 사전에 선택한 직업체험을 하였다. 나는 그곳에서 레스토랑을 선택했는데, 음식을 꾸미는 푸드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에 대해 배우고 체험을 해보았다. 또 나는 어떻게 하면 요리사를 할 수 있는지도 배웠다. 나는 이번 수학여행에서 과학관이 1시간밖에 시간이 없어 불편했지만 에버랜드 등으로 인해 친구랑 좋은 시간도 가지고 유익한 시간도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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