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우리는 너나들이 13기 입니다.
'너', '나'라고 부를수 있는 허물없는 친한 사이라는 뜻입니다. 

영원히 그렇게 부를 수 있는 사이가 되겠습니다.
***올 한해 약속***

1. 서로 배려하며 사이 좋게 지내겠습니다.

2. 자신감을 갖고 생활을 하겠습니다

3.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서로 배려하며 자기주도적으로 생활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최용훈
  • 학생수 : 남 15명 / 여 12명

새학기 일주일을 지내며

이름 박하연 등록일 19.03.25 조회수 52
5학년 친구들과 헤어지고 6학년 새학기를 시작한다 생각하니 많은 생각이 들고 긴장됐었다. 내가 친한친구들은 거의 다 3층교실로 가서 우리반엔 아는애들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내가 먼저 친구들에게 다가갔는데 무시당하지 않고 다들 잘 받아줘서좋았다. 올해는 처음으로 복습노트와 자기관리노트를 쓰는데 처음엔 사회노트 쓰는게 조금 어려웠다. 그래도 매번 노트정리 해 놓은걸 다시 보면 뿌듯하다. 6학년이 되고 작년보다 할일이 많아져서 매일저녁에 숙제 할 때는 조금 힘들지만 그래도 학교생활이 즐겁다. 올해는 복습노트도 잘 쓰고 친구관계에도 큰 어려움이 없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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