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너나들이 13기 입니다.
'너', '나'라고 부를수 있는 허물없는 친한 사이라는 뜻입니다.
영원히 그렇게 부를 수 있는 사이가 되겠습니다.
***올 한해 약속***
1. 서로 배려하며 사이 좋게 지내겠습니다.
2. 자신감을 갖고 생활을 하겠습니다
3.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새학기 일주일을 보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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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주원 | 등록일 | 19.03.24 | 조회수 | 63 |
난생 처음 남자 선생님이어서 정말 두근거리고 설렜다. 그런데 정말 착하셔서 깜짝 놀랐다. 그리고 정말 깔끔하시고 노트 정리하는 법도 잘 가르쳐주셔서 쉽게 안 것 같다. 노트 정리 중 사회 복습노트 덕분에 정리한 걸 계속 보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자기소개 할 때 정말 식은 땀이 나고 부끄러울 것 같았지만 생각보다 안 어려웠다. 하지만 좀 쑥스러웠다. 그리고 체육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놀아서 즐거웠던 것 같다. 왕복달리기를 했을 때 나이가 점점 먹어가서 그런지 정말 힘들었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허벅지가 아프다. 그래도 좋았다. 그리고 제자리 멀리뛰기가 잘 나와서 좋았다.(자랑 아님)작년에는 138나왔는데 올해는 최고가 190이 나와 놀랐다. 선생님과 하루하루 있어가며 살짝 친해졌다. 다혜와 닮았다고 해서 살짝 충격먹긴 했어도 선생님이 착하시고 친절하셔서 1년을 잘 넘어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좋은 추억 쌓았으면 좋겠다. 또 나만 그런건지 약 1달 남은 수학여행을 손꼽아 기다린다. 수학여행 때문에 잠을 못 자기도 했다. 다혜와 안싸우고 다른 친구들도 빨리 친해지면 좋겠다. 그리고 6반 여자애들과 빨랑 친해져서 수업시간이 즐거우면 좋겠다. 그리고 마지막 초딩이니까 학교생활이 즐거우면 좋게따ㅏ! 히히 (이 글을 쓴건 3월이지만 지금 본건 12월 히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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