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5학년 7반!!
겨울방학 때 가족과 썰매를 탔다. |
|||||
---|---|---|---|---|---|
이름 | 신은성 | 등록일 | 19.10.18 | 조회수 | 31 |
산에 눈이 듬뿍 쌓인 겨울 어느 날?,?가족과 나는 건지산에 가서 썰매를 타기로 했다.날씨는 바람이 거의 불지 않아서 우린 옷을 긴팔에 긴바지 하나씩만 입고 갔다.나는 타기 전에 타다가 넘어질까봐 매우 무섭기는 했지만 처음으로 타기 때문에 설레기도 하였다.? 누나와 나는 아빠에게 썰매를 탈 때 주의사항과 방향 바꾸는 방법에 대해 듣고 산에 올라가 썰매를 탔다.처음엔 무서워서 아빠가 옆에서 같이 내려와 주었다.그런데도 심장이 '쿵쾅쿵쾅'거렸다.?나는 계속 내가 롤러코스터를 탈 때처럼 비명을 질렀다.."으아아앙" ?그런데 두세번 타보니 나는 어느새 아무렇지 않게 심지어 노래를 부르면서 썰매를 타고 있었다..나는 이제 평범하게 타는 것에 질려 스켈레톤처럼 엎드려서도 타보고 서핑처럼 서서도 탔다..그러다 넘어져서 매우 아팠다. 우리는 너무 힘들어서 정자에서 쉬고 아빠 대 누나,나로 눈싸움을 했지만 처참하게 졌다.그래서 우리는 아빠한테 "아빠는 너무 사기니까 장갑 한쪽만 껴"하고 페널티를 주었다..이번에 우리가 아슬아슬하게 이겼다. 시간이 다 되서 집에 갔지만 아쉬워서 내일 건지산에 다시 갔지만 다 녹아 있었다.타면 엉덩이가 흙으로 젖을 것 같았다. 다음엔 엄마를 데리고 가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 |
이전글 | 겨울방학에 김제모악랜드에 간 일 (4) |
---|---|
다음글 | 롯데월드에 간 일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