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7반

 어느날 아침, 오늘은 롯데월드에 가는 날이다. 어제 키자니아에 갔다 와서 호텔에서 컴퓨터 게임을 했던 기억이 난다. 부모님께서 아침을 먹으러 가자고 하신다. 귀찮지만 아침은 거르지 않는다. 아침메뉴는 우동,김밥이었다.

 그렇게 아침을 먹고 롯데월드에 도착!했는데 줄이 너어무 길다. 다리가 매우 아팠다(약 3시간 소요). 처음엔 미니 후룸라이드(?)를 탔다. 재미없었다. 두번째로 이것도 이름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재미없었다(재미없는 것은 짧게쓴다.). 세번째로 범퍼카를 아빠와 함께 탔는데 전주동물원에 있는 범퍼카와는 크기 부터가 차이가 많이 나서 재미있었다. 나는 아빠만 노려서 공격했다. 네번째로 탄 것은 바이킹이었다. 나는 어렸을 때 딱 한번 탔었는데 무서웠어서 그 이후로 한번도 안 탔다. 그래서 무서울 줄 알았는데 진짜 재미있었다. 타는 중에는 멀미가 걱정됬는데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놀랐고 앞으로는 바이킹 꼭 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탔다. 3D극장판 볼때 쓰는 안경을 쓰고 하는 게임 같은 것이었는데 이름은 못 보았다.

 그렇게 롯데월드에서 나와 가다 보니 나오는 휴게소에서 밥을 먹고 집에 들어왔다. 정말 피곤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