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5학년 7반!!
짜증난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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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황현진 | 등록일 | 19.10.18 | 조회수 | 12 |
하늘이 어둑어둑해져 밤이 되었다. 나는 학원을 갔다와 가족을 찾았다. 가족들은 나를 빼고 맛있는 걸 먹으러 갔다. 나는 전화를 해서 "어디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가족들은 나에게 미리 얘기를 했었는데 몰랐냐면서 맛있는 것을 먹으러 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그 소리를 못 들었다. 나는 속상함을 감출 수 없었다. 그 때, 나는 몹시 배고픈 상태였다. 이 사건은 누가 잘못한 건지 모르겠다. 가족들은 나한테 얘기를 했지만, 나는 그 말을 못 듣고 가족들은 황당해 보였다. 그래도 나는 기분이 안 좋았다. 다음 날 아침, 다같이 맛있는 걸 먹으러 갔다. 나는 어제 있던 분노와 짜증이 풀렸다. 가족들은 앞으로는 나한테 잘 얘기하겠다고 다짐을 했고, 나는 앞으로 잘 듣겠다고 얘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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