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7반

 내가 2학년일때,나는 외대어학원(필스어학원)에 다녔다

영어학원은 1층에 식당 2층에 영어학원 3층에 수학학원이었다

그리고 학원 앞에는 운동장 비슷한게 있었는데 수업 시작하기 전에 시간이 많이 남아서 거기서 많이 놀었다 그런데 문제인건 거긴 운동장처럼 모래가 아니라 진흙이었다 그래서 맨날 신발을털고가야했다 근데 어느날 내가 신발 터는걸 깜빡하고 그냥 학원에 들어갔다 그리고 선생님이 나가라고 해서 나가있었는데 3분정도 뒤？에 선생님이 너？ 이럴거면 집에가! 이렇게 말하면서 가방을 줬다 나는 10초정도 가만히 있다가 집에갔다 평범한 애들은 그냥 학원 어떻게든 들어가는데 나는 진짜 집에갔다 근데 집이랑 학원도 거리가 멀어서 버스 타고 다녀야했는데 나는 그걸 그냥 걸어간것이다 그래서 집에가니까 엄마가 너 왜 벌써와? 이렇게 말해서 선생님이 집가라고 해서 왔어 이렇게 말했다 그리고 엄마가 다시 물어봤다 그래서 나는 학원에서 있던일을 엄마한테 그대로 말했다 그리고 엄마 표정이 어두워졌다 그래서 나는 방에 들어가서 핸드폰 하다가 잠을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