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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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넘치는 5학년 5반
  • 선생님 : 김선주
  • 학생수 : 남 15명 / 여 14명

민경이 이야기 (백제 체험학습)

이름 신민경 등록일 19.10.25 조회수 59

민경이 이야기 (백제 체험학습)

사건시기: 5학년 2학기

사건 장소: 백제문화단지

등장인물: (민경),팀원(솔이,서현,이솔,조재윤),선생님,엄마

해가 쨍쟁하고 그렇게 춥지도 않은 화창한 날씨였다.

체험 학습을 가는 1일전에 학교에서 같이 활동할 모둠을 뽑기로 했다. 우리 팀은 나 , 이솔 서현 ,솔이 조재윤이 같이 한 모둠이 되었다. 우리는 팀명을 여사남일이라고 지었다. 이 뜻은 여자가4명이고 남자가1명이였기 때문에 지었다.

우리는 이 모둠이 맘에 들었다. 그다음에 팀 부장을 뽑는 시간이었다.

우린 하고 싶은 사람끼리 가위 바위 보를 했다. 나와 솔이 , 서현이는 가위바위보 3번이긴 사람이 부장이 되는데 내가 이겨서 기분이 좋아서!”아는 말이 나왔다.

그 다음날. . .

5학년 2학기 어느 날 기다리고 기다리던 체험학습 가는 날이었다.

아침에 엄마가민경아! 일어나!”라고 엄마가 외치자 나는 자고 있는데 엄마에 목소리가 들려와 벌떡! 일어났다. 원래 어마가 깨워도 잘 안 일어나는데 체험학습으로 빨리 깨어난 것 같았다. 근데 깨어났는데 시간이 6:50쯤 이었다.

나는 잠이 안와 김밥과 포도, 귤을 먹고 갈 준비를 했다. 시간이 되어 친구랑 같이 학교에 가서 반에서 버스 타기를 기다렸다. 선생님이 오시자 우리는 갈 준비를 하고, 밖에 나가 버스를 탔다. 2시간 동안 차를 타고 백제 문화단지를 갔다. 처음 딱 들어갔을 때 큰 마당이 보였다. 선생님이 몇 시에 이곳에 와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시고 모여서 사진을 찍고 각 부정들은 선생님께 전화 번호를 받았다. 선생님이 이제 가도 돼!”라고 하시고 각각 팀마다 각자의 길로 갔다. 체험 학습에 가기 전에 학교에서 선생님이 미션지를 주셔서 사진을 찍어서 보내야 되다. 우리팀은 순서대로 앞에 한자 글이 있는 문 앞에서 사진을 찍어야 되는데, 팀원이 다 나와야 돼서 우리가 다른 팀에게 우리 좀 찍어줄 수 있어?” 라고 했더니 그 쪽 팀도 우리도 찍어 달라고 해서 서로서로 찍어주었다. 그 다음에 우리는 안에 들어가 5층 목탑 앞에서 다른 팀과 서로서로 찍어주었다. 다찍고 우리 팀은 산(?)높은 곳을 걸어가야 됐다. 그곳을 올라가려고 하는 입구는 사람이 엄청 많았다. 나는 빨리 올라갔다. 그곳에서는 백제 문화단지를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거기에서도 팀원들과 같이 전체를 찍어야 돼서 다른 팀과 서로서로 찍어 주었다. 또 그 긴 계단을 내려가고 마지만 미션 장소가 있는 옛날 생활 문화(?) 가 있는 곳으로 갔는데 선생님이 있었다. 나는 뭔가 여기 있을 것 같아 나는 선생님이 가는 곳이 정답이야!” 라고 말했다. 근데 못 찾았다. 우린 계속 찾아봐도 안보여 다른 친구에게 물어보니 반대 방향에 있을 것 같다고 해서 가서 찾아봤더니 없었다. 우린 다시 옛날 생활문화를 찾아봐도 안보였다. 그래서 그곳을 벗어나 다른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우리도 그 곳을 찾고 있다고 했다. 내가 아는 친구에게 이 장소만 남았어?” 라고 물었더니 그 장소만 찾으면 끝난다고 했다. 나는 이곳이 제일 어려운 곳이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다시 옛날 생활 문화 장소로 다시 찾아가 안내판을 봤더니 우리가 찾던 곳이 있었다. 근데 그곳이 우리가 계속 우리가 들어가 봤던 그곳이었다. 뭔가 이게 맞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등잔및이 어둡다.’ 라는 속담이 생각났다. 그 쪽에 다른 팀이 있어서 서로서로 또 찍어주고 다 미션을 성공했다. 나는 선생님께 사진을 보내면서 다 끝났다고 말하고 선생님이 공연 보러 오라고 해서 갔다. 우리는 공연을 보러가서 공연을 보고 선생님께 가서 사진 찍기 말고 빈칸 맞추는 종이를 선생님께 주고 줄을 서서 다 같이 북을 치는 곳을 가서 북을 치고 인원 체크를 하고 줄을 서서 가방을 놓았던 곳으로 가서 돗자리를 펴서 친구들과 같이 도시락을 나누어 먹었다. 이번 체험 학습 때 문화단지에서 솔직히 재미가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만족했고, 재미있었던 체험학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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