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이야기 (5학년 첫 수련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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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민지 | 등록일 | 19.10.25 | 조회수 | 62 |
민지 이야기(5학년 첫 수련회) 사건 시기:4월25일~4월26일 사건 장소:김제 모악 유스호스텔 등장 인물:나(민지),소율,민채,진,민경,주하,(김)민성,유찬,서현,푸른솔,소희,현성,이솔 내 이름은 민지이다. 오늘은? 기다리던 수련회 날이다! 나는 수련회 장기자랑을 위해 진,민경과 함께 소피루비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노래인 [트윙클] 노래의 춤을 연습해 추기로 했다. 이제 버스를 타고 김제 모악 유스호스텔로 갔다. 유스호스텔로 간 당일날 짚라인, 우리반 모두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캠프파이어, 장기자랑을 하며 즐겁게 놀았다. 짚라인은 비가 많이 와서 타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두 즐겁게 체험하였다. 레크레이션 첫 번째로는 젠가같은 블럭으로 탑을 어떤반이 겨루어도 보고, 우리학교 만들기를 하여 어떤반이 잘 만들었는지 겨루어 보았다. 그 과정동안 우리반 친구들의 싸움이 있어 우는 아이들도 생겼지만 모두 즐겁게 참여 하였다. 두 번째로는 유찬이가 우리반 아이들 이름을 하나씩 말하는 게임이었는데 유찬이가 실수로 3번 틀여서 3번 다시 말했다. 또 세 번째로는 기와같은 것을 이어서 탁구공을 내려 협동력을 기르는 게임들을 했다. 저녁 때는 저녁밥을 먹고 조금의 휴식시간을 가지고 있다가 7시부터 장기자랑을 했다. 장기자랑을 시작하니 모든 아이들이 “예에예에~~와아아아~~”하며 소리를 질렀다. 장기자랑을 시작하기 전에 유찬이가 전교부회장이어서 무대에 억지로 끌려가서 춤을 추고 왔다. 유찬이가 춤을 출 때 아이들이 “푸하하하하하하!!!!”웃었다. 이제 드!디!어! 진짜 장기자랑 시작!! 첫 번째 순서로는 민채와 소율이의 동물잠옷을 입고하는 [아기상어]율동, 주하와 민성이의 고등래퍼 노래인 [눈], 나와 민경,진이의 소피루비노래의 [트윙클] 춤, 트윙클을 출 때 나는 “아...떨려”라는 생각이 들었다. 캠프파이어는 비가와서 못 할 줄 알았는데 운이 좋게 캠프파이어 하는 시간에 딱! 비가 멈춰 캠프파이어를 할 수 있었다. 캠프파이어를 할 때 불이 쇠를 타고 아래를 타고 내려오는 것이 신기했고, 불에 기름을 부어 불이 크게 번져 작은 불이 아주 큰불이 되는 것이 멋졌다. 그리고 앞에서 노래를 틀어 놓고 놀았는데 아주 재미있었다. 캠프파이어가 끝나고숙소에 가서 귀신놀이를 했다. 하지만 서현이는“난 무서워서 못 하겠어!!” 라고 하며 하지 않았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서현이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 귀신 놀이 시작!! 이솔이가 술래이다. 이솔이가“웍~~!!” 이라는 말을 했는데, 나는 그 소리를 듣고 깜짝 놀라 “꺄아아아악” 소리를 질렀다. 근데 푸른솔, 민채, 소희, 현성이는 내가 지른 소리를 듣고 더 깜짝 놀랐다고 했다. 귀신놀이를 좀 하다 질려 푸른솔,소희,민채,나는 춤을 추었더니 이솔이가 “얘네 왜 그래?? 미쳤나봐”라고 물어봐서 나는 ‘우리 원래 미쳤어!!“라고 라며 즐겁게 놀다가 잠을 잤다. 둘째날에는 바이킹과 물썰매를 탔다. 물썰매는 튜브 썰매에 앉아서 물과 함께 내려가는 썰매이다. 단점은 타다가 유찬이처럼 물을 다 맞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내려가는 속도는 엄청 빨라서 재미있다. 다음에 또 타고싶다. 바이킹은 엄청 높이 올라가 다른 바이킹 보다 훨씬 재미있다. 무서우니 우는 애들도 있었다. 바이킹을 다 타고 집에 갈 시간이 되었다. 아쉽당~~~ 다음에 또 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번 수련회는 5학년5반 아이들과 함께여서 더 즐거웠고, 재밌었던 수련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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