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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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넘치는 5학년 5반
  • 선생님 : 김선주
  • 학생수 : 남 15명 / 여 14명

이솔이 이야기 [나는 고민이 너무 많다.]

이름 서이솔 등록일 19.10.25 조회수 97

이솔이 이야기 [나는 고민이 너무 많아]

사건시기: 5학년

사건장소: 우리 집

등장인물: , 엄마, 오빠

하늘에서 용암이 퍼붓는 듯한 햇볓이 쨍쨍한 어느 주말이었다 나는 수영에 대한 고민이 빠졌다. 나는 수영을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내가 궁금하다. 수영이 싫으면 그냥 끊으면 되는데 그래서 나는 나의 대한 궁금증이 빠졌다 나는 나인데 내가 나를 궁금하게 되었다. 수영하는 이유를 모른 채 엄마가 밥먹어!”라고 하여 밥을 먹고 도 생각에 빠졌다. 내가 수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머리를 쥐어짜며 생각했다. 그때 여러 가지 이유들이 머리를 지나쳐갔다. 1번째는 내가 제일로 잘하는 건 수영이니까’ 2 번째로는 내가 유일하게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이니까라고 생각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하지만 친구들에게는 수영 끊으면 학원을 많이 다녀야하잖아라고 말한다. 그래도 수영을 해도 공부는 열심히 해야 하니까 학원을 안다녀도 공부는 해야 한다. 나는 또 다시 생각했다 내가 수영을 하고 싶은지 하지만 잘 모르겠다. 나는 5분정도를 더 생각해보고 결정을 내렸다. 이번년도 까지 수영을 해보고 하기 싫거나 다른 것을 하고 싶으면 수영을 끊고 다른 것을 찾고 그것을 열심히 하기로 결심했다.

내가 2번째로 생각하는 고민은 학교이다.

학교가 왜 고민이냐면 1도 학교가 재미없고 노는 것, 공부하는 것이 재미없다. 나는 중학교때 검정고시를 보아 학교를 가기 싫다. 난는 항상 매일매일 학교에 가기 싫다. 5학년 1학기 때 까지는 좋았던 학교가 5학년 2학기 때 부터 싫어지기 시작했다 왠지 모르게 싫어지기 시작했다. 친구랑 노는 것도 귀찮고 공부하는 것도 싫고 다 왠지 짜증난다. 사춘기가 왔다고 엄마는 그러는데 싫다 아무것도 하기 싫다. 오빠는 초등학교 때 놀아 놔야해라고 하고 또 초등학생 때가 제일로 재미있었다라고 하는데 나는 재미가 없다. 나는 또 왜 학교가 재미없을까?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나는 잘 모르겠다. 내가 왜 학교를 싫어하는지 진짜 1,2,3,4학년만 해도 학교를 좋아했는데 5학년이 되어서 학교가 왜 싫어지는지 ... 나도 잘 모르겠다. 수영은 결정이 났지만 학교는 결정이 나지 않아.

아직도 고민 거리중 1개로 남아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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