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율이야기 (1박 2일 수련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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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소율 | 등록일 | 19.10.25 | 조회수 | 56 |
소율이야기(1박2일 수련회) 사건 시기:수련회갔던 당일,다음날(4월25~26일) 사건 장소:모악산유스타운 등장 일문:유찬,진이,민지,민경,주하,(김)민성,민채 깔깔깔,어느날 우리 집에선 들뜬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그 웃음소리의 주인은 수련회 전날 밤 난리를 치고 있는 나였다. 수련회가기 전날 밤 기대하는 마음이 커서 잠을 잘못자고 일어났다. 난 그날아침부터 실수를 했다. 설렌 마음 때문인지, 빨리 가고 싶었는지 폰도 떨어트리고 깜빡하기도 했다. 수련회 출발당일 들뜬 마음으로 버스를 탔다. 가는 동안에 게임도하고, 무엇을 할지 상상도 해보았다. 그날일정은 수련관에서 간단한 게임들, 저녁에는 장기자랑, 캠프파이어였다. 난 장기자랑을 준비하였다.민채와함께 ‘아기상어’라는 곡의 율동이다. 끔 시간이 남으면 율동연습도하였다. 장기자랑시간이 되길 바라며 게임을 하였다. 친구들과 신나는 게임시간을 보내고 짚라인을 타러 친구들과 이동했다. 안전수칙을 듣고, 아래에서 위를 보니 무서웠다. “나 이거 못한 것 같은데...”친구들은“오~재밌겠다!”라는 말을 하고 있었다. “자.못탈것 같은 사람들은 도착하는 그쪽에서 기다리세요. 도저히 못한 것 같아서 친구들이 타고 내려오는걸. 기다렸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어’라고 생각하며 다음 장기자랑을 기대하였다. 밥을 먹으려고 다시 이동했다.급식실에가니 아는 친구들이 많았다. “안녕!” “잘할 수 있겠지?” “아마…….”친구들과 방으로 돌아가서 진이, 민지, 민경이가 준비한 춤을 보고 민 채와 내가 준비한 춤도 봐주었다. 좀 부족한 점도 따뜻한 한마디로 알려주기도 했다. 밖에 나가서 주하,(김)민성에게“장기자랑 준비잘하고있어?”라는 말을 주고받고 잘하는다짐을하였다. 장기자랑 설명을다한뒤 “자.누굴까요?두구두구~이소율과 그 외친 구 나와 주세요. ‘떠억…….망했다.’어떻게 운이 없어도 이렇게 없냐는 생각을 하며 무대위로올라갔다.노래가 바로 틀어져서 놀라고 떨렸지만 가사가 나오니 5학년1학기 전교부회장은 우리 반 유찬 이였다. “아.쌤이건 아닌 것 같은데…….”라고 말하면서도 무대 위에서 있는 유찬 이는 이미 리듬을 타고 있었다. 장기자랑이 끝나고 캠프파이어를 하러 밖으로 나가서 노래를 듣고 박자에 맞추며 뛰기도하고,간단한 미션도하였다. 이번기회덕분에 친구와 더가까워졌다고 느꼈다. 다음날 일찍 어제타지못한 바이킹을타러갔다. “바이킹 엄청 높게 올려준대!” 라는 소문을 듣고 콩닥콩닥 거리는 심장을 달래며 도착하였다. 내옆에탄친구와 건너편에 탄 친구들은 “꺅”소리를 질렀다. ‘우후 재밌는데~~ “바이킹탄 것은 절대 후회하지 않았고 정말 좋은추얶으로 남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돌아오는 길엔 피곤하고 쓰러질 것 같았다. 하지만 친구들과 더가까워졌고,행복했기 때문에 절대 기억에서 없어지지 않을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든 것 갗아서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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