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7반

나를 사랑하고 친구를 사랑하고 이 세상을 사랑할 줄 아는 마음 넉넉한 긍정의 힘, 그 중심에 선 2학년 다솜반 아이들!


우리 29명의 다솜이들과 함께 적극적 공감과 긍정의 힘을 키워가겠습니다.




 

♥ 참 좋은 나, 더 좋은 우리 ♥
  • 선생님 : 다솜 김*라
  • 학생수 : 남 16명 / 여 13명

유나의 주말이야기

이름 이유나 등록일 19.06.23 조회수 62

오빠 3명이랑, 사촌언니랑, 정연이랑, 정연이 동생이랑 물총놀이를 했다.정확하게 말하면 워터 슬라이드를 탔다. 미끄럼틀에 물을 뿌려서 탔다. 엄청 미끄러웠다. 그래도 아주아주 재밌었다. 물을 받으러 가는데 팔이너무너무 아팠다. 그래도 워터슬라이드를 타기 위해서라면 할 수 있었다. 긴 미끄럼틀에 물을 많이 부어야 해서  힘들었다. 하지만 긴 미끄럼틀이 통을 놀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좋았다. 그리고 워터슬라이드가 훨씬 더 재밌었다. 처음에는 작은미끄럼틀이여서 통을 놀 수 있는 공간이 적었는데 커져서 좋았다. 처음 미끄럼틀은 너무 짧았는데 긴 미끄럼틀로 옮겨서 좋은점이 아주아주 많았다. 그런데 워터슬라이드를 6시45분 까지 탄 것 같다. 10분동안은 언니,오빠가 배드민턴을 첬는데 배드민턴 공이 날아가버려서 5분동안 찾았지만 못찾았다. 그리고 찾지도 않은 축구공만 찾았다. 그리고 신나게 놀고 7시쯤 집에 들어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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