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고 친구를 사랑하고 이 세상을 사랑할 줄 아는 마음 넉넉한 긍정의 힘, 그 중심에 선 2학년 다솜반 아이들!
우리 29명의 다솜이들과 함께 적극적 공감과 긍정의 힘을 키워가겠습니다.
유나의 주말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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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유나 | 등록일 | 19.06.23 | 조회수 | 62 |
오빠 3명이랑, 사촌언니랑, 정연이랑, 정연이 동생이랑 물총놀이를 했다.정확하게 말하면 워터 슬라이드를 탔다. 미끄럼틀에 물을 뿌려서 탔다. 엄청 미끄러웠다. 그래도 아주아주 재밌었다. 물을 받으러 가는데 팔이너무너무 아팠다. 그래도 워터슬라이드를 타기 위해서라면 할 수 있었다. 긴 미끄럼틀에 물을 많이 부어야 해서 힘들었다. 하지만 긴 미끄럼틀이 통을 놀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좋았다. 그리고 워터슬라이드가 훨씬 더 재밌었다. 처음에는 작은미끄럼틀이여서 통을 놀 수 있는 공간이 적었는데 커져서 좋았다. 처음 미끄럼틀은 너무 짧았는데 긴 미끄럼틀로 옮겨서 좋은점이 아주아주 많았다. 그런데 워터슬라이드를 6시45분 까지 탄 것 같다. 10분동안은 언니,오빠가 배드민턴을 첬는데 배드민턴 공이 날아가버려서 5분동안 찾았지만 못찾았다. 그리고 찾지도 않은 축구공만 찾았다. 그리고 신나게 놀고 7시쯤 집에 들어갔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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