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들에게 번호를 알려줬습니다.
학급 홈페이지에 게시할까도 생각하였으나,
요즘 워낙 흉흉한 세상이다보니 우리 반 아이들의 이름과 번호를 모두가 볼 수 있는 곳에 게재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되어 그냥 알려만 줬어요.
혹시 아이가 번호를 잊어버렸다고 하면 저에게 따로 연락주세요. 개인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