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4반

사랑합니다~^^

책 읽어주는 친구, 수빈이가 친구들에게 『엠마의 비밀일기』를 읽어주었습니다. 친구들이 ‘엠마’ 대신에 ‘수빈’이라고 하자고 해서, 수빈이로 바꾸어서 책을 읽는데, 하루하루 재미있게 지낸 이야기들이 펼쳐졌습니다. 아직 글자를 몰라 그림을 그리거나 사진을 붙이기도 하고, 엄마의 향수를 살짝 떨어뜨리기도 하면서 자신의 하루를 어떻게 지냈는지 흔적을 남겼습니다. 지금 우리 친구들이 그림일기는 일주일에 한 편씩 힘들게 쓰고 있어서인지, 엠마가 부러운 친구들은 엠마처럼 일기를 쓰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엠마처럼 일기를 쓰고 싶을 때가 생기면,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아이들 의견을 들어 주어야겠구나 싶었습니다~

1. 오늘의 안전생활: 외나무 다리 위의 염소 이야기에서 나라면 어떻게 할지 생각해 보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2. 수학익힘 30~33

3. 친구 칭찬하기

4. 책 제목

5. 교원능력개발평가 학부모 만족도 조사 안내장(밀봉된 편지봉투)

6. 국어 참학력활동지 부모님 확인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