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제목 : 수학여행을 갔다 와서

5/23일 나는 4시에 일어났다 아침에 밥을 먹고 학교 갈 준비를 끝내니 5시가 됐다 심심해서 TV 보니까 6시30분이 되었다 동생들이 모두 일어났다 동생들도 밥을 먹고 학교 갈 준비를 끝냈다 나와 경호와 나는 아빠 차를 타고 7시10분에 학교로 출발했다 학교에서는 7시35분에 독립기념관으로 출발하고 9시30분에 독립기념관에 도착했다 나,지우,시후,지원,경주랑 1,2,3,4,7관을 봤다 5관은 어디 있는지 몰라서 못 봤고 6관은 공사 중 이었다 11시가 돼서 6학년과 5학년이 모두 모여서 버스를 탔다 버스를 타고 에버랜드로 갔다 12시30분쯤 도착했다 도착해서 우리 쌤은 오시자마자 식사권과 입장권을 끊었는데 20분이 걸렸다 그래서 1시 거의 다 돼서 입장했다 나,지우,시후,경주,지원이랑은 밥도 안 먹고 롤링 엑스 트레인을 타러 바로 갔다 너무 더웠다 너무 오래 걸리고 배도 고팠다 그리고 한25분 후... 우리 차례다! 벨트를 착용하고 앉았는데 너무 기대됐다 롤링을 타고 햄버거를 먹기로 했다 안에 사람이 많았지만 다행히 먹을 수 있었다 밥을 먹고 우리는 바이킹을 타러 갔다 바이킹 줄이 너무 길었는데 바이킹 탈 수 있는 인원수가 많아서 2~3번 만에 탔다 나랑 지원이는 가운데에 타고 지우, 시후, 경주는 멘 뒤에서 2번째에 탔다 근데 어떤 애가 코피를 흘려서 출발이 지연 됐다 그래도 재밌었다 다음은 케이블카를 타고 T익스프레스를 타러 갔다 T익스프레스는 거의 2시간을 기다려야 탈 수 있다 애들이 타고 올 동안 나는 슬러시를 먹고 있었는데 지우가 갑자기 나타났다 그래서 지우한테 물어봤는데 지우가 장염 때문에... 나왔다고 한다... 지원이 시후, 경주가 T익스프레스를 타고 와서 애들하고 뭘 먹으로 갔다 4시에 단체 사진 촬영이 있어서 갔다 고가현하고 김은지는 회전목마를 타고 있었다... 4시가 됐는데 이채현이 길을 잃어 버려서 더 늦어졌다 15분이 지났다 이채현이 왔다 단체사진을 찍고 우리는 아마존익스프레스를 타러 갔다 1번 타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2번 탔다 저녁을 먹으러 갔다 저녁은 맛있는 돈가스를 먹었다 다 먹고 우리 6학년과 5학년은 퍼레이드를 보러 갔다 퍼레이드 너무 멋있고 화려 했다 퍼레이드를 다 보고 광장으로 가서 불꽃놀이를 보러 갔다 나는 솔직히 불꽃놀이가 더 멋있고 화려 했다 막 피닉스라는 불꽃 새가 나와서 막 진짜 불도 발사하고 에버랜드 대단하다. 그리고 우리는 숙소로 갔다 숙소에서 라면을 먹고 선생님이 치킨을 사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자려고 하는데 지우는 배가 아파서 치킨을 먹다가 말고 덩을 싸러 갔다 덩을 싸고 졸려서 지우는 치킨을 먹다가 자려고 했는데 우리가 너무 시끄럽게 했는지 지우가 방에서 나와서 갑자기 야! 조용히 하라고! 이렇게 말하고 조용해 졌다 이제 12시가 돼서 우리는 자려고 했다 자려고 들어갔는데 지우가 안자고 있었다 그래서 지원이가 “너 안자고 있네?”하니까 지우가“시끄러워서 못잠”(장염 때문에 힘들어 하는 것 같다) 누웠다 근데 우리가 시끄럽게 떠들어서 지우가 “아진짜 조용히 하라고 사과 톡톡톡 트로피카나” 막 이상한 짓을 한다 그렇게 시끄러운 저녁이 나는 기억에 남았다 우리 모두는 잠이 들었다 다음 날(5월24일) 나는 7시 쯤 일어났다 일어나서 옷을 갈아입고 머리감고 세수하고 아침먹을 준비(?)를 끝냈다 그러고 선생님이 아침을 가져오셨다 아침은 우리 새 급식실로 이사할 때 먹던 것과 똑같았다 밥을 다 먹고 롯대 타워로 갔다 근데 선생님이 타워로 안가고 아쿠아리움으로 갔다 아쿠리움은 처음에 애들이 가기 싫어했는데 들어가서 구경하니까 애들도 좋아 한 것 같다 아쿠아리움을 관람하고 점심을 먹으러 뷔페에갔다 좀 작은 뷔페였지만 맛있게 잘 먹었다 이제 진짜 롯데 tower로 갔다 들어가기전에 뭐 금속? 위험한게 있는지 검사를 했다 검사를 끝내고 타워로 안으로 들어갔다 타워위로 올라오니까 와~~~~~~~~~ 멋있었다. 그렇게 우리는 관람을 끝내고 우리는 집으로 갔다 그래서 이렇게 수학여행이 끝났다 평생 있지 못할 하루인 것 같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