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반

1. 2학년인 듯 1학년 같은 2학년인 한 주를 보냈습니다. 아직도 “1학년!”이라고 부를 때가 있네요. 점차 2학년에 적응되어가겠죠?

사실은 선생님들도 3월 첫 주는 너무 힘든 한주랍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과 함께 그대로 2학년이 되니 스트레스보다는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안정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새 학년을 시작한 것은 참 좋은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힘들었을 새 학년 첫 주, 우리 아이들이 주말 동안 푹~~쉴 수 있도록 해주세요.

2. 국어 시간에 동시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예쁜 동시 한 편 아이들과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3. 통학버스 탈 때 안전 벨트를 꼭 매고, 기다릴 때 안전하게 질서 있게 기다립니다.

4. 미세먼지가 봄을 만끽하지 못하게 하네요. 등하굣길에 마스크를 꼭 쓰고 다닐 수 있도록 해주세요.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우유급식 동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