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서로를 배려하며 배움과 성장이 있는 반을 함께 만들어가요 
배움과 성장이 있는 교실
  • 선생님 : 김정희
  • 학생수 : 남 14명 / 여 13명

"너 맵찔이야?"

이름 김채은 등록일 23.10.26 조회수 39

"우리 같이 마라탕? ?먹을래? 내가 말했다.                                                                                           

"그래!"

우리는 각자 준비를 하고 만났다.

우리는 신나게 수다를 떨며 마라탕 집에 갔다.

나는 그때까지 몰랐다. 그 마라탕 집이 이 동네에서 제일 매운집이라는 걸.......

그래서 우리는 신나게 마라탕을 0.5단계로 시켰지만 물을 엄청나게 많이 마셨다.

친구가 말했다."쪼오옴 맵네"

그래서 나도 받아쳤다. "쪼오옴 많이 맵네^^"

결국 우리는 물로 배를 채우고 마라탕집을 나왔다.

"으아! 여기 너무 맵지 않냐?" 내가 물었다.

그랬더니 친구가 나에게 물었다. "너 맵찔이야?"

"헙!" 나는 당황했다.

나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친구에게 물었다. "너 맵찔이야?"

"????........"

 "ㅋㅋㅋㅋㅋㅋ" 우리는 같이 웃었다.

"우리 앞으로는 이 마라탕집은 오지말자"

"그래!" 친구가 웃으며 대답했다."

그리고 내가 말했다.

"그럼 우리 이제부터 둘다 맵찔이 아닌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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