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서로를 배려하며 배움과 성장이 있는 반을 함께 만들어가요 
배움과 성장이 있는 교실
  • 선생님 : 김정희
  • 학생수 : 남 14명 / 여 13명

떡볶이

이름 김송현 등록일 23.10.26 조회수 35

?'아이고' 선생님께서 한숨을 내쉈다. 그날은 6월, 음식이 상하기 정말 좋은 날씨였다.

우리반은 떡볶이를 만드는 날이었다. 학교에 갔을땐 이미 온 아이들이 웅성우성 거렸다.

우리 모둠 친구들은 각자 맡은 준비물을 가져왔다. 드디어 9시, 1교시가 시작했다.

기대반, 걱정반인 마음을 뒤로 한 채 우리모둠은 당면을 넣기로 했는데  세연이가 당면을 넣기로 했는데 

세연이가 당면을 생으로 가져온 것이었다. 그래서 똑똑한 채은이가 당면을 먼저  넣고 시간이 조금 지난후  떢과 면을 넣었다.

여러곳에서 각자 맛있는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냄비 뚜껑을 열어보니 맛있는 냄새가 났다. 떡볶이는 내가 먹어본 떡볶이 중 

가장 맛있었다. 선생님의 걱정과 다르게 잘 끝난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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