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7반

？아녕 얘들아 난 채원이야 나는 추석연휴 첫날은 일마레 변산 리조트에서 수영을하고 하룻밤을 잤어 그리고 그다음날에는 할머니집에 갔는데 큰사촌언니가 기다리고 있어서 큰사촌언니와 함께 곤지암이라는 공포영화를 봤어 근데 그 영화는 너무 무서워서 무서운거 못보는 친구들은 안보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6시가 되니까 작은사촌언니가 와서 옥상으로 올라가 피구를 했어 피구 한판을 끝내니 엄마가 밥을 먹으라고 불렀어 우리는 저녁밥을 삼겹살로 먹었는데 너무나 맛있어서 2그릇이나 먹었어 그리고 다 먹은뒤에는 다시 옥상으로 올라가 왕따 게임을 했어 왕따 게임은 너무 재미있어서 너희에게 추천해 그리고 밤에는 오징어 게임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게임에서 탈락하면 죽이는 영화라 피를 무서워하는 친구는 안보는게 좋겠다고 생각해 그리고 화요일 추석에는 보름달에다 소원을 빌었어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