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3명 / 여 14명

오순곤듀

이름 오유정 등록일 19.12.09 조회수 11
  2019년9월2일     방학      
                              오유정
방학되면 학원가듯이
가는곳
할머니집을 들어가자
풍기는
할머니의 김치찌개
할머니의 손맛이 가득담긴
김치찌게
이것때문에 할머니집 간다.


2019년9월9일      나를 힘들게 하는것
                                 오유정
우정이라는게 참 어렵다
언제든 아슬아슬
돌탑같이 흔들흔들
서로의 오해가
쌓이고 쌓이고
결국 진실의 방의로 간다.


2019년9월16일       추석
                                    오유정
기다리고 기다리던
추석연휴
친구들과 함께 배드민턴 치는날
요리조리 날라다니는 공
마치 바쁜새가 돌아다니는것 같다.


2019년9월30일       테마식 현장체험 학습
                                    오유정
드디어 그날이 왔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날이 왔다
설레는 마음으로
버스에 탔다
약3시간이 지났다
국립중앙박물관을 도착했다
하지만 내 마음은 롯데월드로 향해있다

2019년10월21일       피구
                          오유정
피구를 하면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즐거움
무서움
물론 피구가
즐겁다
하지만 안경이 맞을까
두럽다

2019년11월18일    한 달
                       오유정
이제 곧 졸업이다
약 한달이 남았다
새학기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그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좋았던 추억도 있고 그렇지 않았던
추억도 있다
하지만 나는 6반,
우리반이 좋다

2019년12월9일     12월
                      오유정
12월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다
왜냐고?
곧 방학이니까
물론 아쉬움도 있다
친구들과 헤어져야 하니까
하지만 빨리 중학생이 되고싶기 때문에
12월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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