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 가리지 않고
불평하지 않고
주저하지 않고
친구가 다쳤을 떄는 미안~
이제 네가 뛰어 ~ 고마워
공에 맞아도 웃으며
땀을 흘리며 축구하는 5학년 친구들의 모습이
오늘 너무너무 아름다워 보였고 기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