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갈 때 굉장히 설레었다. 

현장체험학습으로 어딜 갔냐면 임실치즈테마파크에

갔다. 체험을 하려고 임실에 갈 때 너무 가는 시간이 너무 길었었다. 그리고 도착 후 치즈를 만들 때 나보다

어린 얘들하고 같이 했다. 일단 치즈를 담궜다. 굉장히 따뜻했다. 그리고 치즈를 길게 늘어뜨리고 주물럭 주물럭 거렸다. 그리고 동그라미로 만든 다음 손으로 쭈욱- 늘렸다. 신기했다 유튜브에서 본 걸 실제로 보다니 진짜 신기했다. 그리고 위로 쭈욱- 올리면 살짝 거미줄..? 같아보였다. 그리고 얘들이랑 정량으로 맞추고 집에 가서 먹었다. 굉장히 담백한 맛이었고 이게 판다면 사서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