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심었던 감자가 자라서 하지를 맞이하여 감자캐기 체험학습을 하였습니다.
날씨는 덥고 모기도 물렸지만, 감자밭에서 감자를 직접 캐고, 학교에 가지고 와서 깨끗이 씻어, 삶기를 하였습니다.
삶은 감자를 맛있게 먹고 남은 것은 각자 집으로 가지고 갔습니다.
시골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에게 좋은 체험학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