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안녕하세요. 남원중앙초 5학년 3반입니다.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3명 / 여 10명

처음으로 대회 나간 날

이름 김설 등록일 22.11.07 조회수 37
음으로 실전 대회 나간날!!
?2022.11.6 (일)요일 오전 6시...
띠리리리리.... 오전 6시 알림 소리에 나는 벌떡 일어났다.
평소 같았으면 7시에 일어 났겠지만 오늘은..
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함양 대회 날이기 때문!!!
오늘은 태권도에 7시50분까지 모여야되서 어쩔 수 없이 일찍 일어났다.
어찌저찌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7시30분쯤 집을 나갈려는데
어머니께서 "설아 오늘 춥대. 패딩 입고가!" 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롱패딩을 입고 태권도를 갔다. 
대회를 나가는 우리 태권도 선수들이 태권도에 모두 모이고 
간략히 관장님에 설명,충고 등을 듣고 함양으로 출발했다.
약 40분쯤을 달려오다가, 대회가 열리는
'?함양 고운 체육관'에 도착했다.
?대회장에 들어가서 2층으로 올라가 자리를 잡았다.
9시40분.경기가 시작되는 시간은
9시 50분에 경기가 시작 되는데...... 문제가 있었다. 바로....
?내가 1조에 1번 이었던 것이다!!

(간략히 설명을 해드릴게요!
저는 품세를 나갔고요. 품세는
1~2학년, 3~4학년, 5~6학년으로 나뉘어서 하는데
저는 5학년이니 당연 5~6학년에 속하겠죠?^^
5~6학년은 4명씩 5조가 있었는데
그중 1조의 1번이라는 것 입니다~)

너무 떨렸지만 걱정할 시간도 없었다.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5~6학년 1조의 2번 아이가 
자기 태권도 아이들과 속삭이며 말했다.
"헐,,쟤 검나 잘하는데;;?"
순간 으쓱 했지만 그래도 계속 연습했다.
드디어 9시50분! 대회가 시작 되었다.
1조1번 김설!! 1조2번 홍00!!
품세가 시작되었고
결과는 5대 0으로 내가 이겼다.
그리고 1조 3번과 4번이 붙었고, 나는
4번과 겨루게 되었지만
5대 0으로 내가이기게 되어 금메달을 받았다.
품세는 경기가 끝났다.
나는 시범단이 공연을하고
점심밥을 먹었다.
1시! 품세 왕중왕전이다. 
하지만 품세 5~6학년은 우리 태권도가
이겼기 때문에 1등만 가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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