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42좋은 학급미션] 서로 비난하지 않기/ 이유없이 미워하지 않기

(말투) 지적할 때, 사과할 때 말투와 목소리톤 부드럽게 하기

(의도) 지적할 때 상대방 행동을 바꿔주고 싶은 의도인지, 단지 비난하기 위한 의도인지 생각하기

(제3자 개입) 당사자간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데 기다리지 않고 끼어들기 하지 않기

(차별) 지적하거나 사과할 때 친한 친구에게는 친절하게, 사이가 좋지 않은 친구에게는 불친절하게 대하여 차별하지 않기

(말대꾸) ‘지적’에 대한 단순반사 하지않기

(예)왜 나한테만 그래?/내가 뭐?/싫어!/내가 왜?/내가 언제?

(솔직하고 구체적인 소통)

- 자신의 서운하거나 화난 감정을 ‘삐지는 행동’으로만 표현하지 않기

- 이유를 말하지 않고 화만내면서 “나 기분 나빴어 사과해“,”사과안하면 제보할거야“라고 대응하지 않기

- 상대방이 속상한 마음을 표현할 때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얼렁뚱땅 넘어가지 않기

- 갈등상황이 생길때 소통하지 않고 상대방 비난하는 혼잣말을 크게 하여 갈등상황을 키우지 않기

<갈등상황이 생길 때 서로 소통의 시간 갖기>

(1) 기분나쁜 이유를 구체적으로 말하고,

(2) 상대방이 사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자

※ 갈등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함께 열린 마음으로 풀면 더욱 관계가 돈독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