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텁지근한 여름이 가고 단풍의 계절가을과 흰눈이 내리는
겨울이 오는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유치원 친구들~
2학기에도 즐겁고 재미있는 유치원을 만들어가요.
4월 11일(목)에
임실에 있는 '전북 119안전체험관' 에 다녀왔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해마다 다녀와서 인지
익숙하게 안전체험활동에 잘 참여하고 돌아왔습니다.
폭우나 바람에 견디고, 지진체험, 화재대피, 물놀이, 소방관 활동 등
아이들은 지진체험으로 무섭고 두려움보다는 재미있는 놀이로 만들어 버리는게
아쉽긴 하지만
열심히 체험하고 돌아온 차안에서 모두들 숙면을 취하는 걸 보니
힘들지만 보람찬 하루이지 않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