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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여러분!

  개나리가 노랗게 피고 여기 저기 산수유, 진달래 꽃들이 울긋불긋 아름답게 핀 봄인데...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해 답답하고 힘들군요. 그럴수록 집안에서도 밝고 씩씩한 에너지로 웅크리지 말고 스스로 책도 읽고 그림도 그리면서 코로나바이러스19를 이겨냈으면 합니다.

  올해는 긍정의 에너지로 상생과 존중의 웃음꽃이 피었으면 합니다. 작지만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 상생과 존중을 실천하는 기본이 바로 서는 행복한 학교가 되었으면 합니다.




배우며 사랑하며 함께 커 가는 우리들
  • 선생님 : 이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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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한글날

이름 이순옥 등록일 20.10.07 조회수 13

?10월 9일은 한글날 입니다. 한글날은 세종대왕께서 백성을 사랑하는 애민정신에서 집현전 학자들과 밤낮 고민하고 연구한 끝에 나온 글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글은 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문자로 보고 가장 적은 글자수로 모든 글과 말을 다 표현할 수 있는 세계문자로 봅니다. 한글은 즉 훈민정음흔히들 과학적인 신비로운 문자라 부르곤 합니다. 그것은 세계 문자 가운데 유일하게 한글만이 그것을 만든 사람과 반포일을 알며, 글자를 만든 원리까지 알기 때문입니다. 세계에 이런 문자는 없습니다. 그래서 한글은, 정확히 말해 [훈민정음 해례본](국보 70호)은 진즉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한글’이라는 이름은 1910년대 초에 주시경 선생을 비롯한 한글학자들이 쓰기 시작한 것입니다. 여기서 ‘한’이란 크다는 것을 뜻하니, 한글은 ‘큰 글’을 말한다고 하겠습니다.

퍼옴 네이버 지식백과 - 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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