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개나리가 노랗게 피고 여기 저기 산수유, 진달래 꽃들이 울긋불긋 아름답게 핀 봄인데...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해 답답하고 힘들군요. 그럴수록 집안에서도 밝고 씩씩한 에너지로 웅크리지 말고 스스로 책도 읽고 그림도 그리면서 코로나바이러스19를 이겨냈으면 합니다.
올해는 긍정의 에너지로 상생과 존중의 웃음꽃이 피었으면 합니다. 작지만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 상생과 존중을 실천하는 기본이 바로 서는 행복한 학교가 되었으면 합니다.
9월 11일 금요일(오늘의 미술 학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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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순옥 | 등록일 | 20.09.09 | 조회수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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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 재확산을 우려하여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유, 초등 밀집도 최소화 방안에 따라서 우리 학교에서는 학생의 1/3 등교와 원격 수업을 병행한 블렌디드 수업을 아래와 같이 합니다.
우리 친구들! 요즘 선선한 바람이 불고 날씨가 흐렸다 맑았다 반복해서 조금은 힘든 상황이 반복되겠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우리 친구들 집에서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과 좋은 습관을 꼭 길렀으면 합니다. 선생님들과 시간을 잘 지키고, 안내문과 담임선생님의 플랫폼인 밴드와 미술 전담 홈페이지의 공지사항과 안내문을 꼼꼼하게 잘 읽어보도록 합니다.
* 9월 11일 * 5학년 1반 미술 수업(p48- 49쪽) 8. 정성이 깃든 우리 공예 * 한지 필통 만들기 - 우유갑에 예쁜 색한지를 붙여서 한지 필통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지는 부드러운 성질이 있어서 어떤 사물이라도 모양을 본떠 만들 수 있고 오랜 기간이 지났어도 색과 모양이 많이 변하지 않는 장점이 있어요. - 한지 필통을 만든 친구들은 밴드에 작품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기 바랍니다.
* 한지 그릇 꾸미기 - 교과서를 펼쳐 놓고 다양한 한지 그릇 만들기를 해봅시다. 재활용품 그릇을 이용하여 한지를 붙여서 그릇을 만들 수도 있고, 풍선에 물풀을 이용하여 그릇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 일회용 접시 또는 재활용품을 준비하여 한지를 직접 붙여서 그릇 만들기를 하여 사진을 찍어 밴드에 올려주기 바랍니다.
* 자세한 사항은 교과서를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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