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개나리가 노랗게 피고 여기 저기 산수유, 진달래 꽃들이 울긋불긋 아름답게 핀 봄인데...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해 답답하고 힘들군요. 그럴수록 집안에서도 밝고 씩씩한 에너지로 웅크리지 말고 스스로 책도 읽고 그림도 그리면서 코로나바이러스19를 이겨냈으면 합니다.
올해는 긍정의 에너지로 상생과 존중의 웃음꽃이 피었으면 합니다. 작지만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 상생과 존중을 실천하는 기본이 바로 서는 행복한 학교가 되었으면 합니다.
5월 5일 어린이날 축하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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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순옥 | 등록일 | 20.05.04 | 조회수 | 25 |
5월 5일은 어린이날입니다. 우리 친구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동안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즐겁고 보람되게 보내길 바랍니다. "어린이" 라는 말은 1920년대 들어서서 방정환 선생님께서 정착시키면서 널리 쓰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방정환 선생님께서는 아동문학가로서 우리나라 첫 아동 잡지 [어린이] 를 발간하고 어린이 단체도 만들었어요. 어린이들이 아직 작고 어려서 힘은 없지만, 이 땅에서 태어나 존중받고 사랑받으며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방마다 돌아다니면서 동화를 들려주었다고 합니다. 우리 친구들도 "어린이 날"을 기념하며 서로서로 나와 같은 어린이를 존중하고 보호하며 씩씩하게 자라나 이 나라의 큰 기둥이 되도록 격려와 박수를 보냅시다. [네이버 지식백과] 어린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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