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월) 학교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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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지명근 | 등록일 | 19.11.04 | 조회수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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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1교시에는 도서관에서 책읽기를 하였고 2교시에는 받아쓰기 시험을 보고 틀린 글자를 5번씩 적게 하였습니다. 받아쓰기 시험을 보는 데에는 모르는 글자를 익히는 것에도 의미가 있을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 일기검사를 하지 않는 저희 반 상황에서는 글씨 자체를 많이 써보게 하는 것도 목적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국어시간이나 알림장 적기 등을 통해 최대한 글자를 쓰는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중입니다. 3,4교시 수학시간에는 저번 주에 잠깐 배운 시계 보는 방법을 공부해보았습니다. 시계의 짧은 바늘(시침)은 몇 시인지를 표시하고 시계의 긴 바늘(분침)은 몇 분인지를 표시한다는 것을 알았고 시침은 시계의 1부터 12까지의 수를 그대로 읽어 주면 되지만 분침은 12일때는 시계의 수를 그대로 읽지 않고 1씩 커질 때마다 5분씩 커진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마지막 5교시 국어시간에는 지문을 읽고 질문에 답하는 활동을 하였고 글씨 쓰기는 수업 시간이 다 끝났더라도 다 마무리하고 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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