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목) 학교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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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지명근 | 등록일 | 19.05.09 | 조회수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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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계획에 없이 3명의 학생이 갑자기 미술 대회에 참석하게 되는 바람에 수업은 진행하지 못하고 저번 주 금요일날 어린이날 기념으로 보여주었던 만화영화를 이어서 마저 보여주고 학교 텃밭에 심어두었던 봉숭아,옥수수,상추 씨앗이 싹튼 것도 구경하고 놀이터에서도 놀고 처음으로 피구도 하면서 4교시를 보내고 5교시는 동아리 활동을 했습니다.) 오늘 1,2교시 국어시간에는 여러가지 모음자에 대해서 공부해보았습니다. 기존에 배웠던 ㅏ,ㅑ,ㅓ,ㅕ,ㅗ,ㅛ,ㅜ,ㅠ,ㅡ,ㅣ 10개의 모음자 말고도 단모음 ㅐ,ㅔ 이중모음 ㅒ,ㅖ,ㅘ,ㅙ,ㅚ,ㅞ,ㅝ,ㅟ,ㅢ 까지 총 21개의 모음자 모두를 알아보았고 특히 ㅐ와 ㅔ, ㅒ와 ㅖ, ㅙ와 ㅚ와 ㅞ는 읽는 소리는 비슷하게 들리지만 모양은 다르다는 것을 배웠고 배운 모음자들을 읽고 획순에 맞게 써보았습니다. 내일도 복습할 예정입니다. 3,4교시 수학시간에는 가르기와 모으기 두번째 시간으로 수모형을 가지고 직접 갈라 보고 모아보면서 수업을 진행하였는데 과제를 주고 돌아다니면서 하는 모습을 지켜보니 수월하게 하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아직 가르기 모으기를 어려워하는 친구들도 몇 명 보였습니다. 가르기&모으기는 덧셈 뺄셈의 기본이니 만큼 확실하게 하고 넘어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5교시 통합교과시간에는 우리반 세번째 동요 어른들은 몰라요를 배워보았습니다. 노래 가사처럼 우리 아이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장난감이나 예쁜 옷이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이해해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