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아가는 세상은 너무 심심하잖아.
함께 어울려
함께 배우고
함께 나누자
모처럼 깊어 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며 그동안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왔습니다.
학교 형님들과 마스크를 잘 쓰고 방역을 잘 지키면서 우리 마을 주변에 있는 고스락으로 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엄마들도 함께 하셔서 더욱 행복한 체험이었습니다.
전통 방법으로 유기농 장을 만드는 체험을 했습니다.
오늘 만든 고추장으로 3개월 후에 맛있는 비빔밥을 해먹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