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웃음이 가득한 신나는 우리반,
함께 할 일년 기대됩니다^^
날이 좋았던 어제 텃밭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풍성한 고구마 줄기를 거더내고 땅 속에 숨어 있는 보물을 찾듯이 고구마를 캤습니다. 고구마를 캐 낼 때 마다 아이들의 환성이 이어졌답니다.
고구마 모두 캐 내고 행복한 고민 중입니다.
"고구마를 어떻게 할까?"
고구마 보면서 아이들은 가족 생각을 제일 먼저 합니다. 집에 가져가면 안 돼요? 하네요. 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