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웃음이 가득한 신나는 우리반,
함께 할 일년 기대됩니다^^
배추흰나비의 한살이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 요즘
오늘
번데기에서 배추흰나비가 나왔습니다.
모두들 신기해서 한참을 들여다 봤어요.
아이들 모두 집으로 가고 난 뒤
나비가 나풀 나풀 날아 창 밖 나뭇잎 위에 앉았습니다.
나비에게 잘 가라고 인사했어요.
나비도 한 참을 앉아 있는 것이
우리에게 인사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