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반

언니 오빠들이랑 책짝활동하는 날입니다.

언니 오빠들이 교실로 찾아왔어요.

도서관에서 재밌는 책도 한 권 빌려왔네요.

미세먼지가 좋지 않아서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도서관으로 갔습니다.

언니 오빠들이 저마다의 방법으로 책을 읽어줬어요.

도서관에서 또 다른 책을 빌려 한 권 더 읽어주는 언니 오빠도 있습니다.

책을 읽고 나니

다행히

미세먼지가 나아졌습니다.

함께 나가서

언니 오빠들이 가르쳐준 십자놀이도 하고 -이건 조금 어려웠어요-

동생들이 제안한 사각달팽이진 놀이도 했습니다.

선생님도 같이 달렸는데,

놀때는 신났는데...

지금은 다리가 아파요.

책으로 마음이 따뜻해지고

놀이로 마음이 가까워진

오늘도 신나는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