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웃음이 가득한 신나는 우리반,
함께 할 일년 기대됩니다^^
심어둔 케일에 배추흰나비가 알을 낳았을까요?
텃밭으로 나들이 나갔습니다.
잎을 조심 젖혀보니
노오란 옥수수처럼 생긴 알들을 촘촘히 낳아뒀습니다.
조심히 앉아서 관찰했어요.
모두들 신기해 합니다.
알에서는 어떤 변화가 생길지 살펴봅시다^^
관찰마치고
조금 놀았습니다.
짧은 나들이였지만, 아이들은 푸른 하늘 아래에서또 곱게 웃습니다.
교실로 돌아오는 길엔 달리기도 했습니다.
한 번 달리고 아쉬워해서
한 번 더 달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