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웃음이 가득한 신나는 우리반,
함께 할 일년 기대됩니다^^
엄마 자판기
조경희 글 그림
노란돼지
토요일 아침,
해가 뜨기도 전에 엄마가 나를 깨웠다.
나는 눈을 감고 자는 척했다.
'놀이공원도 안 가고! 일어나기 싫어. 눈뜨지 않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