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반

사랑과 웃음이 가득한 신나는 우리반,

함께 할 일년 기대됩니다^^ 

  • 선생님 : 김산
  • 학생수 : 남 12명 / 여 12명

추석 전날 달밤에

이름 김산 등록일 19.09.06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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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날 달밤에

천미진 글

정빛나 그림

키즈엠


추석 전날 달밤에 온 식구가 둘러앉아  송편을 빚어요.

할머니는 그 안에 녹두를 꾹꾹 눌러 담으며

마음에 품은 소원을 꺼내 함께 담아요.

"우리 둘째 며느리, 이 송편처럼 예쁜 아가 낳아라.

엄마 닮아 곱고 아빠 닮아 건강한 아기 낳아서,

세 식구 오순도순 행복하게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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