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반

사랑과 웃음이 가득한 신나는 우리반,

함께 할 일년 기대됩니다^^ 

  • 선생님 : 김산
  • 학생수 : 남 12명 / 여 12명

레기, 내 동생

이름 김산 등록일 19.06.20 조회수 6
첨부파일

레기, 내 동생

최도영 글

이은지 그림

비룡소


이번에는 레미도 어쩔 수 없을 거다. 제아무리 알랑방귀를 뀌어 댄다 한들, 아니 그럴수록 엄마한테 더 크게 혼날 게 뻔하다. 엄마가 그릇장에 넣어 두고 보기만 하는 그릇을, 큰맘 먹고 산 비싼 그릇을 깼으니 당연하다.

이전글 책이 꼼지락꼼지락
다음글 아름다운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