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웃음이 가득한 신나는 우리반,
함께 할 일년 기대됩니다^^
도솔산 선운사
이상희 글
한태희 그림
한림출판사
옛날 옛적 전라도 땅 도솔산 아랫 마을 사람들은
뒷산에선 약초를 캐고, 앞 바다에선 물고기를 잡았어요.
기름진 들에서는 가을마다 넉넉히 곡식을 거두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