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실의 계절을 맞아 조용하면서도 내실 있는
교육활동을 전개한 한 해를 되돌아보면서
우리 어린이들이 그 동안 배운 솜씨들을
한데 모아 작은 꾸러미에 한 아름 담아 보았습니다.
다소 서툴고 부족했지만 아낌없는 격려의 박수를 쳐주시며 사랑과 이해로 힘을 실어 주신 학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